8/10 Πολύ καλό
23 Φεβρουαρίου 2025
만족도는 높았으나 추천하기에는 애매한 온천 숙소
수안보파크호텔 리뷰 (2025년 2월 방문) ★★★★☆ (4/5)
한적한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, 하지만 주변 환경과 시설 노후화가 아쉬운 점
1.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?
✔ 온천을 객실에서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
수안보의 천연온천수를 객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온천욕이 가능하다. 대온천탕도 주말에는 1만 원, 평일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편. 조용한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.
✘ 활기찬 여행을 원한다면 부족할 수도
호텔이 위치한 관광단지가 쇠락해 주변 분위기가 다소 을씨년스럽다. 액티비티나 번화한 여행지를 선호한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.
2. 다시 찾을 만한가?
✔ 온천을 즐기기엔 매력적인 선택지
다시 방문한다면 역시 온천 때문일 듯. 객실 내 온천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대온천탕 이용 혜택은 다른 숙소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다.
✘ 시설이 오래되어 기대치를 낮춰야 함
호텔 자체가 오래된 건물이라 내부 시설이 낡은 편. 특히 리모델링되지 않은 구관(온돌 4인실)은 방치된 느낌이 있어 시설에 민감하다면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.
✘ 맛집과 편의시설이 부족
호텔이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편의점을 가려면 차량이 필요하다. 근처에 특별한 맛집이 없어 미식 여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.
3.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가?
✔ 추천 대상
조용한 환경에서 온천과 간단한 산책을 즐기고 싶은 사람 가성비 좋은 온천 여행지를 찾는 사람
✘ 비추천 대상
최신 시설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사람 여행에서 맛집 탐방이 필수인 사람 다양한 액티비티를 원하는 사람 💰 가격 대비 만족도: 4/5
온천 시설과 객실 내 온천수 사용 가능 여부를 고려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.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주변 환경, 편의시설 부족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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